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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무번째주

john..na필요해 노이즈 캔슬링.. 어린이날에 시댁에 갔다가 이어폰을 놓고왔다. 줄 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이 안되고... 기본적으로 사람싫어 인간이라 괴로운 한주였다.심테는 재밌쥐 대충 이런사람인가보다.도서관에 책 빌리러 가는 길 꽃이 농협은행이네요.. 이맘때는 진짜 주변에 꽃이 많이 피어서 좋다.부처님 오신날 친구들이랑 고기먹으러감. 고기 뷔페라서 원없이 먹고 왔다. 친구가 팽이버섯을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상태까지 구워지기전에 다른 친구들이 다 먹어서 왕창 올려서 구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팽친자들이다.....노래방도 가고용 올만에 사람들이랑 간다. 이 친구들이랑은 처음 가는거라 좀 떨렸는데 술 더 마시고 갔어야... 안불러지는 날이었음 ㅠ 친구들의 노래취향도 알 수 있고 재밌었다. 다들 발라드 조아..

하루 2024.05.23

노래를 좀 더 빵빵하게 듣고싶당. 그래서 헤드셋 삼..

헤드셋.. 늘 고민은 했다.하지만 너무 비싸고... 잘 하고 다닐까? 싶고..한 2년 고민한듯.그러다 요즘 또 제대로 꽂혀서... 온앤오프 노래를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은데..???검색에 검색에 검색을 더해서~ 찾아낸 투어원엠투..막 가성비 쩔 이런건 아닌 것 같았지만.. 내맘이 걍 그래.. 맘에들어..왠지 삼성 JBL이니까 갤럭시 생태계에 너무 잘 맞을 것 같고..20만원 전후로 사고싶어서 네이버 라이브를 봤는데 완전 핫딜가는아닌 것 같아서 마침 곧 열린다던 지마켓 빅싸가지데이를 기다려봤다.괜찮은 가격~ 재작년에 선물받은 문화상품권도 탈탈 털어 구매 완료!배송 완료! 샴페인.. 뭐 그런 색이었는데 사진보단 조금 누렇다. 그것이 샴페인이니까..(- -)(_ _)박스! 쩜 까리하네..헤드폰이랑 겉 박스는 ..

2024 열여덟, 열아홉번째 주

기억이 날아간 저저번주...... 주말에 시댁갔다왔었다. 어버이날 때문에 간건데 밥을 집에서 먹으면 어머님이 힘드시니까 외식을 하려했지만 이미 감자탕을 한솥끓여두셔서 감자탕 세끼 하고왔다 한거없이 먹고 쉬다와서 맛있고 죄송했당.. 퇴근길 하늘이 홀리해서..헤드셋 하나 샀다. 후기로 상품권을 타야하기에 별도 포스팅 할 것. 만족스럽다.뭐야 왜케 잘생겼지....? 상어가 여기있네!이제 장미철이다. 장미는 그래도 제철에 피는 것 같아 좋다...동네 1층에 장이서서 과일 가격을 보려고 30배줌 땡김. 뭔가 뽀샤시 감성있게 찍혔다ㅎㅎ동생 여자친구가 인사온다고 해서 전날 아빠네로.. 또 마라샤브를 먹었다. 마무리로 밀떡 넣어 먹었는데 존맛..존맛탱..졸린갱얼쥐~ 잘먹고 잘놀다가 동생 여친 왔다 가고 나도 집에왔다...

하루 2024.05.13

2024 열일곱째주

나도 드디어 먹어봤다 남동공단 떡볶이되게 추억의 초등학교 떡볶이맛비가 오고 갠 다음에 빛이 일부만 드는게 신기하고 이뻤다.독서 중간점검... 올해 50권 목표로 잡았는데 읽을 수 있을가..보일러가.... 또 샤워할때 난리라 짜증났는디살펴보니까..... 갔슈.....교체했더니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문자가 왔다.토욜에 오셨는데 간단히 가스새는지 그런거 봐주신듯.찬물샤워의 고통 이젠 안니옹🤓금욜엔 오랜만에 뮤지컬좋아하는 배우, 재밌게 봤던 소설 원작이라 기대하면서 갔는데... 배우들 연기와 노래는 다 좋았지만 극은 별로였다. 원작을 먼저봐서 그런가?뭔가 다들 감정과잉.....그리고 투우 비중 너무 높고..해우랑 투우... 약간 둘의 관계성에서 hi브 느낌남...원작도 좀 겉멋이 있는데 장르가 킬러물인데 그럴수..

하루 2024.04.30

2024 열여섯째주

온앤오프 보느라 한주가 바빴다.집 와서 밥먹을랬더니 아돌라 하고있어서 봄..라이브 잘해.. ㄱㅇㅇ... 눈물과 영광의 더쇼1위음악방송은 시간대가 늘 애매하다..직장인은 본방 사수가 안된다..?퇴근안하고 탭으로 봤다. 너무너무 기뻤음..이전에는 덕질을해도 그 대상땜에 기뻐서 운적은 없는데(사회면에 나와서 운적은 있다.) 라떼와는 달라진 시스템 때문에 투표에 열심히 참여해서일까. 1위는온앤오프가 했는데 나도 같이 울었다.1위했다고 라방 ㄱㅇㅇ... 진짜 너무좋다.다들 순하고 착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야망을 숨기지않는게 너무 매력적이다.오래오래 좋은 노래로 더더욱 잘 됐음 좋겠어.1위 기념으로 내가 축배를 들었음.배부른데 한잔 더하려고 그릭요거트에 초코 아이스크림 부셔넣었다. 라라스윗저당이었는데 이미 1차에 탄..

하루 2024.04.28

2024 열다섯째주

귀여운 컵홀더로 시이작스트리밍 하려고 줄이어폰 샀다.올만에 저런 형태의 이어폰 2주내내 이런상태였음 (출처-트위터)그래도 꽃사진은 틈틈이 찍고 다녔당.올해 벚꽃은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유난히 짧았던 느낌..친구네 동네 새로생긴 술집에 가봤다.맛있고 시끄러웠지만 잘됐음 좋겠다.투표하러 가는 길에 꽃이 펴있길래.. 이쁘당.외출한 김에 냉면도 먹고 산책도 좀 했다주변에 강아지공원이 있어서 가면 강아지들 있으려나 두근두근하면서 걸어갔는데 공원 휴장이었다.어쩐지... 사람도 강아지도 없다 싶었어...담에 또 산책 가봐야지.꽃이 보이면 구경도 하고 차령도 하고^^투표일을 맞이하여 목, 금 휴가내고 오래쉬었다.혼자있을땐 아무래도 배달 함 먹어조야지... 새로운 곳에서 시켜봤는데 괜찮았다. 좀 밀키트너낌있었지만......

하루 2024.04.28

2024 열네번째주

봄이다 봄 이제 꽃도 잔뜩 피고 걷기좋은 요즘수욜엔 아빠네서 마라샤브샤브를😋 퇴근하고 아빠한테 전화했더니 준비가 좀 안됐는데 오라하셔서 갔더니 장만 봐둔 상태여서 야채를 내가 다 씻게됐다. 그 준비가 안된거였을줄은...? 내가 너무 일찍 갔구나..!!!!! 그래도 동생맥주도 훔챠먹고 세계 최고 귀요미 갱얼쥐도 보고 해피웬즈데이였다. 고기 되게 적어보였는디 아니었다. 남겼넴... 맛있었어.. 그리고 집에오는길에 갬성 밤벚꽃 제법 좋아. 점심 먹고 오는길에 낮 벚꽃 올만에 경양식 돈가스 먹었는디 맛있고 배불렀다. 뭐가 지나갔나벼 퇴근길에 멋져서 찍었는데 눈으로 보는것만큼 잘 안나온다. 정말정말 걷기좋은 요즘 금욜엔 친구랑 친구네 댕댕이랑 벚꽃구경을 했다. 사회성 좋은 친구네 귀요미...꼬리 졸귀탱...♥︎강..

하루 2024.04.09

2024 열세번째주

분명 월욜부터 기록해야지 했지만... 온뿌콘으로 기대 가득한 한주였을것... 바로 저번주인데 진짜 기억이 희미하다. 이게 노화일가... 올만에 파스타 점심.. 여기 오일파스타 진심 별로다..외로운 둘기청순갱얼쥐결혼기념일의 쪽갈비 5인분 시키고 남으면 싸갈랬는데 다먹었ㄷㅏ. 7인분 시킬걸...... 내년에도 이렇게 즐거웁시다. 된장찌개 양조절실패...반려인이 잘라다준 과일 감삼다.

하루 2024.04.01

2024 열두번째주

3.18 broken boiler make mad woman.... 또 찬물샤워... 일러야... 잘하자.. 온뿌 온라인 콘 공지를 기다려도 안뜨길래 예매 대기를 걸었는데요 ..? 걸고 좀 있다보니 공지가 떴읍니다..대기가 안터질수도 있으니 일단 유지했다. 3.19 세상에 아침부터 예매대기한거 터졌다.3층 개쩌리석만 남아서 온라인콘 기다린건데 2층 자리로 가게됐다. 세상 씐나....🥰 이제 내자리는 생겼는데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응원봉..... 사야하는가... 내가 갈 오프 행사라고는 콘서트가 다일것같은데 그걸위해 5만원을....? 당근에 2만원에 올라왔을때 살걸....ㅠㅠ 하고 열두번후회함. 3.20 워크샵다녀와서.. 컨디션도 몸도 쓰레기된거같아서.. 다시 운동 시작. 저녁도 가볍게 시작와중에 저거 ..

하루 2024.03.24

2024 열한번째주

워크샵 다녀와서 완전 체력이 개그지가됐다. 여행은 넘나 즐거웠지만 매일밤을 맥주와 수다로 불태우면 한국와서 힘든것이어요...... 비온 뒤 서늘한 날씨가 너무 이뻤다. 그리고 이건 또 언젠가의 퇴근길. 이젠 퇴근을 해도 해가 있다. 봄이 오고있나봐 금요일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위자네 고고 늘 혼자갔어서 이런 메인메뉴는 못먹어봤었는데 맛이 있군요.... 다먹고 만안교를 지나 마음의 고향 또찻길 우동 꼭 먹어줘야해... 2차까지만 했는데 이미 늦은밤이었다. 아쉬운 안녕을하고 집으로 귀가.. 토요일엔 아빠랑 동생이랑 반려인이랑 설렁탕 먹었다. 델러와서 밥도사주고 데려다 줘서 완전 호강밥이지 모야~ 워크샵 가서 사온 선물을 들고 내려와야 했는데 안들고와서 다시한번 집에 다녀왔었지만... 배불러서 집근처 한바퀴 산..

하루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