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드디어 먹어봤다 남동공단 떡볶이
되게 추억의 초등학교 떡볶이맛

비가 오고 갠 다음에 빛이 일부만 드는게 신기하고 이뻤다.

독서 중간점검... 올해 50권 목표로 잡았는데 읽을 수 있을가..

보일러가.... 또 샤워할때 난리라 짜증났는디
살펴보니까..... 갔슈.....
교체했더니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문자가 왔다.
토욜에 오셨는데 간단히 가스새는지 그런거 봐주신듯.
찬물샤워의 고통 이젠 안니옹🤓

금욜엔 오랜만에 뮤지컬
좋아하는 배우, 재밌게 봤던 소설 원작이라 기대하면서 갔는데... 배우들 연기와 노래는 다 좋았지만 극은 별로였다.
원작을 먼저봐서 그런가?
뭔가 다들 감정과잉.....그리고 투우 비중 너무 높고..
해우랑 투우... 약간 둘의 관계성에서 hi브 느낌남...
원작도 좀 겉멋이 있는데 장르가 킬러물인데 그럴수있징..했지만 뮤는 겉멋만 잔뜩 가져온 것 같았다.
하지만 오슷나왔으면.... 몇몇 넘버가 너무 좋았기에..

댕로는 집에서 너무멀어....
끝나고 경보로 지하철 타러 가는길에 이뻐서 찍었다.
주말은 여름이불로 이불 교체도 하고 빨래도하고 집에서 바쁘게 보냈다. 봄이 왔다 했던게 정말 얼마안됐는데 이젠 여름같다. 초여름... 더위야 천천히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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