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24 열여덟, 열아홉번째 주

■ing 2024. 5. 13. 01:46

기억이 날아간 저저번주......
주말에 시댁갔다왔었다.
어버이날 때문에 간건데 밥을 집에서 먹으면 어머님이 힘드시니까 외식을 하려했지만 이미 감자탕을 한솥끓여두셔서 감자탕 세끼 하고왔다
한거없이 먹고 쉬다와서 맛있고 죄송했당..

퇴근길 하늘이 홀리해서..

헤드셋 하나 샀다.
후기로 상품권을 타야하기에 별도 포스팅 할 것.
만족스럽다.

뭐야 왜케 잘생겼지....?
상어가 여기있네!

이제 장미철이다.
장미는 그래도 제철에 피는 것 같아 좋다...

동네 1층에 장이서서 과일 가격을 보려고 30배줌 땡김.
뭔가 뽀샤시 감성있게 찍혔다ㅎㅎ

동생 여자친구가 인사온다고 해서 전날 아빠네로..
또 마라샤브를 먹었다.
마무리로 밀떡 넣어 먹었는데 존맛..존맛탱..

졸린갱얼쥐~
잘먹고 잘놀다가 동생 여친 왔다 가고 나도 집에왔다.

온뿌 타이틀곡 월드컵..? 해봄
여름쏙 진짜 지금부터 제철인데
여름은 극혐이지만 여름쏙은 극히 사랑합니다.

요즘 공식채널 컨텐츠 잘줘서 너무좋다...
아빠네 큰티비로 보니까 더 좋았다.

일요일은 빨래요일이니까.. 집옷 바깥옷 싹 세탁세탁
비가 계속 온다해서 짜증났는데 일욜은 날씨가 좋아서 즐거웠다.
미세먼지는 안좋아서 창문을 못열어 아쉬웠지만... 밤되니까 괜찮아서 환기도 좀 하고 귯귯~

유튜브로 드라마 요약본도 두개 봄
너무 재밌고........ 액기스만 보니까 꿀잼인디요..
한편으론 이런 컨텐츠에 익숙해지면 안되는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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