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대출신청일회사에 월차를 내고 서울로 궈궈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사들고 대출 상담사님을 만나러 갔다.토피넛 라떼 먹었는데 밖에서 메뉴판 보고 들어갔더니 안에 더 맛있는거 전단지?? 포스터?? 그런게 더 많았쟈나..이미 시켰는데 후회됐쟈나 ㅠㅠ 암튼 은행에 도착해서 대출상담사님과 인터넷으로 디딤돌, 보금자리론 신청 진행디딤돌대출에는 방공제라는게 있는데 수도권은 2700만원이라 그 부분만큼을 보금자리론으로 신청이 가능하다.인터넷으로 신청하는거라 그냥 내가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했는데그래도 아무래도 내용을 잘 아는분이랑 같이하는게 더 실수가 없겠지 싶어서 인터넷을 떠돌다 들어간 카페의 상담사님과 진행함.신청을 뙇뙇 하고 청약통장 0.1% 금리할인을 위해서는 지금 당장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