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어느새

신혼여행 결정

■ing 2013. 1. 9. 23:23

신혼여행은 진짜 많이 고민하고 결정한 것 같다.

일단 주워들은 라차섬을 막연하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인터넷을 하다 지D래곤열애설을 봤다.

푸켓의 한 리조트에서 킥코랑 찍혔다는데 나능 듈돠 팬이 아니므로 관심이 없ㅋ엉ㅋ
근데 그 리조트가 엄청 좋아보여서 검색 검색
스리판와(씨판와)풀빌라였다.
(이름은 다 제대로 알지만 검색을 피하고싶어서... 팬들한테는 아플겨..)

완전 맘잡고 쓰리판와, 라차 그리고 또 주워들은 트리사라로 여기저기 견적 요청
근데 어떤 여행사에서 쓰리판와는 비싸다며 임피아나풀빌라를 알려주셨다.
헐... 혹했어...

귀도얇고 눈도 잘돌아가는 나는 이렇게 임피아나로 결정
오빠에게 세군데 다 보여주며 의논해서 완전히 결정.
푸켓시내 2박 풀빌라 2박으로 4박6일 ..
일정이야 다 비슷비슷하니 받아놓은 견적에서 좀 더 싸게해주신다는 곳으로 계약.

기대된당~

근데 부럽다...... 신행으로가도 비싼견적 나오는 풀빌라를 그렇게 턱턱.......
돈이좋긴좋다....

많이 알아봐서 재밌게 다녀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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