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Previous my life

■ing 2024. 11. 7. 22:52

또 아주 오랜만에 일상기록
티스토리가 뭔 챌린지하길래 그 김에 다시 기록 시작해본다


언제 먹은건지 몰라.. 하지만 다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마녀의샘 배송 받아서 주말을 또 다썼던 날들
플탐이 짧아서 아쉽다.. 더줘...

드뎌 히든섀도 티켓이~!
하지만 더 좋은 자리를 구하게 되어 이 티켓은 취소하게 된다.

그 사이 인퓨즈 엘피가 드뎌드뎌 도오오착
물론 턴테이블은 없어요. 아직도 숨안그 못들어봄...

생맥주랑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찾다보니 회사 근처에 생맥주 파는 분식집이 있었다. 설레는 맘으로 갔는디요..
기계를 파신지 한참 됐다고....
튀김이랑 떡볶이 맛있었다....

생맥주 잔이 있길래 병맥 따라서 기분만 냈다.

집가는 길의 괜한 감성사진

찐으로 생맥과 분식파는 술집을 찾았다.
진짜 조합쩐다. 혈당도 쩔게 올리겠지만 못잃죠ㅠ?
잔 얼려셔 주시는게 진짜 짱짱
옆동네라 접근성도 좋은데 아직도 또가진 못했네..

안경 닦다가 집안경을 부러뜨림.. 아니... 왜케 약해요...
어케 붙여서 써보려다 포기하고 새 안경 맞췄다.
신 안경과 구 안경
투명뿔테야 고마웠어~

콘서트 티켓 취소하러 인터파크 가느라 반차낸 날
취소하고 동네근처 누룽지통닭 먹으러 갔다.

후... 혼자먹느라 다 못먹고 온 것이 천추의 한....

어느날의 홀로야장
나는 하이볼마시고 모기들은 나를 마시고...
여름이었다.

올만에 머리볶으러 미용실갔는데 사장님께서 스파게티 사주심...! 감사.. 감사합니다....!
같이먹자고 사주신건데 급 손님 많이와서 나만 먹었다.
맛있고 쫌 민망했닼ㅋㅋㅋㅋㅋ

점심먹으러 가는 순대국 집이 소주 1,900원 이벤트를 한지 꽤 됐길래 함 가봤다.
소주 1,900원인데 4,800원이 추가되는 정식을 먹어서 더 큰 지출^^! 하지만 두배로 맛있죠?

친구들이랑 영종도 여행
반찬이 무한리필이라는 쌈밥집에서 첫끼니를 먹었다.
쌈장이 쫌 별로였지만 제육이 무한리필이라니..
쌈도 싱싱하고 좋았다.

도자기를 팔고계셔서 또 찰칵

카페도 가고~

빵도 먹고~

아 바다에 쓰레기 버리지 마시라고요

뉘신지.. 귀여우십니다.

쏘~~~~ 건장~

새우 구워도 먹고 낙지 탕탕이도 먹었는데 왜 라면 사진만 있을까? 수다수다 넘 즐거운 시간이었다.

담날 = 온뿌콘서트날♥︎♥︎♥︎♥︎♥︎♥︎♥︎♥︎♥︎
아침해장으로 해물칼국수 먹고 친구가 영종역까지 태워다 줘서 장충으로 출발바바발
태워다 줘서 넘 고마웠댱♥︎

전날 차옆에서 달리던 기차같은게 내가 탄 지하철이었구만..

응원법 벼락치기..
못외워서 걍 생각나는 부분만 우렁차게 하고 대체로 응원법 립싱크했다...

날씨 모야모야
미쳤어...

시야 짱ㅜㅜ 장충 B2구역 4열이었다.
(호옥시 검색해서 들어오실분들을 위하여)

진짜 너무 행복했고....
온앤오프를 사람들이 몰라줘서 너무 슬프다
명곡 맛집인데요...
멤버들이 또 열심히 하고... 실력도 좋구..
온!앤!오!프! 사!랑!해!

영혼이 장충에 갇혀서 여기서 마무리🫠🫠🫠🫠
콘서트 또하자...... 앙앙콘 하자.. 앙앙앙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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