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된지 벌써 열흘이 지나다니....
시간이 벌써부터 또 빠르다.

다욧 다짐과 함께 전자렌지 라따뚜이로 새해 시작
떡국을 먹고 새해에 뭘 해볼까 고민도 해봤다.
일단 다이어트를 시작함.
매일 출근하고 운동하고 게임하고 씻고자는 10일을 보냈다.
미루고 미루던 치과치료도 시작함.
저번주말에 너무 아팠는데...
월욜까지 버텨봐도 계속 아프길래 갔더니 브릿지했던게 안에서 썩었다...
신경치료 당첨이 되었읍니다..
브릿지를 다시 씌울까 크라운 두개와 빈공간 임플로 할까 고민중인데 거의 임플란트로 맘은 기울었다.
이번에 브릿지 잘라내는게 진짜.... 미친 공포...

임플은... 그러진 않을거잖아..ㅠ?
그리고 한 반년간 맘에 담아두던 업무도 얘기를 꺼내서 진행하고있다.
미루던 일들을 하나하나 쳐내는 시작이라 기운이 좋은데!
체력은 없다! 잘자고 잘움직여야지.
아직까지 책을 한권도 완독한게 없어서 아쉬움..
나의 눈부신 친구 시작했는데 좀 데미안 너낌나고...
분량쩌는데 읽으면 자꾸 졸려서 다른거 읽을까싶다.
오늘도 신경치료 받고 육개장에 밥먹고 집와서 그릭요거트랑 토마토랑 계란먹고 운동하고 이제 눕는다.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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