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으로 사이판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호사를 누렸다...
숙소가는길에 그냥 찍어봄 배움의 터가 눈에 띈당
저녁되니까 이런것도 있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느낌이라고 혼자 상상함.. 여름인데 해피뉴이어라니~
괜히 즐거웠다~
사람들 밥먹고 여기서 탁구침
우리 팀장님이랑 과장님도 치셨는데 나는 구경..
근데 구경하는데 옆에 어떤 애기가 와서 앉더니 자기혼자 막 점수계산을 하면서 구경했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욤귀욤~
리조트 복도에서 보이는 풍경
사이판은 신기한게 나무에 달리지 않을 것 같은 꽃들이 막 나무에 피어있다.
내방에서 보이는 풍경~
창문열면 더 이쁘게 나왔을 것 같은데 귀찮쟈나.... 3일 있으면서 창문 한번도 안열었쟈나...
집에 가기전에 혼자 돌아다니며 사진찍긔
잘있어 월드리조트 ㅠㅠ 잊지못할거야 ㅠㅠ
한장소에서 두번찍긔
세번찍긔-☆
집간다고 기모스타킹 신고 돌아다녔더니 더워서 잠시 로비로 돌아왔다.
돌아가는 사람들의 짐 ㅠㅠ 내 짐도 저기에 ㅠㅠ 아쉬움돋네..
마지막으로 또 돌아다니기~
아이고 좋다...
좋다...
모래가 이뻤음
기억에 남는것 적어두기
☆ 스노쿨링 장비를 사주셔서 ㅠㅠ 마나가하섬에서 스노쿨링을 해봤는데 완전 재밌었다.
신혼여행갔을땐 산소통 매고 깊은데 들어가는거 했다가 속안좋아서 혼자 영혼빼고 앉아있는 바람에
스노쿨링을 못했었는데 여기서 ! 이렇게 ! 물고기가 !!
근데 멀리서 바라보는것만 좋았뜸..... 물고기가 다가오니까 무섭쟈나.. 기겁하게됨..
★ 월드리조트는 웨이브정글이라는 워터파크가 있는데 여기 좋다.
잔잔한 유수풀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고 재미났음..
오션월드의 몬스터블라스터?? 그거 조금 짧은 버젼으로 있는데
어떤 왈본아저씨가 혼자 타다가 튜브가 뒤집어짐 ...
어떻게 나갔을까..
☆저녁때 선셋바비큐 이런걸 하는데 우리도 하루 먹었다 !
LA갈비가 맛있었고 김치도 맛있었뜸..
바비큐하면서 민속 쇼 ?? 이런것도 해주는데
개다리춤을추다가 가슴을 빵!빵! 치는 춤이 엄청 인상적이었음.
다 추고나면 가슴이 시뻘개질듯한 세기로 빵! 빵!
그리고 중간에 관객들을 무대위로 불러서 소라껍질?? 왕소라 껍질 불기를 시키는데
나도 나가게 됨..... 첫번째는 짱 잘했는데 두번째부터 시망똥망이었쟈나.....
그래도 좋은추억 ! 재밌었당 !
암튼 참 다 재밌고 좋았다. 오빠랑은 언제한번 와보려나 ㅠㅠㅠㅠㅠ
사이판 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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