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4 CGV
볼땐 재밌는데 나오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전지현이 웃겼던거랑 김해숙이랑 김해숙 상대배우가 잘어울렸음 그리고 안타까웠음
스토리가 잘 흘러가는듯 보이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좀 뜬금없고 애매하다.
그리고 보고나서야 알았는데 선거때 촬영한다고 스탭들 투표 못하게 한 감독 영화였음
보고나서 알았다. 후회된다.......... 분명 그 때 꼭기억해서 안봐야지 했는데 봤어... 분해.........
어쩐지 안끌리더라니.... 근데 극장에 진짜 볼게없다. 무서운 이야기가 보고 싶었는데 개봉관이 없어.. 개봉안했나..???
총땜에 보는게 피곤했던 기억이랑 전지현밖에 남는게 없는 영화.
그리고 이정재가 내안에선 어느정도 멋진이미지였는데 하녀에서 시작해서 도둑들까지 ....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