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불성실함이다...
새해가 벌써 23일이나 지났다.
원래는 새해가 되면 계획도 좀 세우고 했던 것 같은데
한해 한해 지나고 나이가 먹을수록 새해라고 특별해지는 맘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냥 하루가다가 2014년이 2015년되는거지 뭐 하고..
그렇다고 계획이 없었던 건 아닌데 지키질 않아...
늘 건강과 공부를 목표삼지만 ㅠㅠ 이건 뭐 1년계획이 아니라 그냥 인생의 숙원사업정도..
지난 8일.. 뭘했는지 기억이 없다.. 분명 뭔가 있긴했을텐데 왜 기억나는건 없지
일기 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