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한거 까먹어서 블로그를 잃을 뻔......
더 글로리 보다가 부랴부랴 새해맞이
하루가 순삭됐다.
올해 첫 술은 막시모 17도
연하다. 그냥 40도를 사서 뭘 타먹는게 나을 듯
새해 첫 날은 떡국을 함냐함냐
비비고 사골 곰탕으로 했는데 작년에 설렁탕으로 했던게 더 맛있었다.
일요일이라 뭔가 새해 느낌이 나는 듯 안나는 듯
올해는 좀 하루하루를 기록해두는 한 해를 살아야겠다.
주간일기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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