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넘나 빠르다.
2016년 하반기 먹술도 올리지 못한 채 새로운 해가 와버려써..
새로 산 탭북이 있어서 한번 써보고 싶어 올리는 이공일칠 첫 포스팅
키보드 넘나 익숙하지못한것...
올해는 일상을 많이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여행도 한두번은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고
뭔가 배우기와 운동은 매년 숙원사업 아니겠나싶다.
일단 1월 일상부터 적어둬야지.
1월1일
시상식보며 맥주마시다보니 새해였다.
떡국도 안먹고 대충 새해맞이...
작년까지만해도 남이 상받는거 뭐가 재밌다고 보나 했는데 깨알같은 재미가 있네...?
일단 가요대전에 비원에이포 나온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던건데 3사를 넘나들며 시상식을 집에서 즐김 ㅋㅋ
1월2일
31일부터 쉬어서 쉬는날이 끝나는것이 넘나 아쉬웠음..
1월3일~8일
모르갰내...기억이없내...
내가살아온 날들이니 모른다고 할수는 없겠으나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1월9일
월욜은 늘 그렇둣 아무일도 없는데 빡치지
오늘
아침 일찍 준비해서 회사에 갔다.
당연히 내가 1등이겠지 했는데 이미 두분 와계셔서 깜놀..
아무도 없을 때 여유있게 먹으려고 빵사갔는데 한개밖에 못먹었내... 세개사갔는데..
근데 이게 넘나 잘된거였다.
왜나면 점심에 뷔페갔으니까.................
빵만 아니었어도 두접시는 더먹었는데!!
즐거운 점심시간이 지나고 졸음의 오후를 넘어 퇴근하고 집
오랜만에 마을버스 타러 30분 걸었는데 회사근처에서 버스타는것보다 훨 빨리왔다. 좋다.
뷔페는 언제나 디저트 먹을 때나 사진 찍을 정신이 돌아옴..
암튼 10일은 대강 이렇게 보냈구나..
뭔 청문회도 아니고 내가 지나온 날이 기억이 안나고 그런다.
그럼 이제 목이아파오니까 일기 끝...
올해는 블로그 결산할 때 뭐가 좀 나오려나..
작년꺼 해보니까 나는 활동이 없어서 결산할것도 없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안해~